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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목

머리카락을 붙잡아준 카소

작성자 박금****(ip:)

작성일 2004-05-28

조회 1947

내용

저는 50대의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으로, 세상을 어렵게 살아오다 보니 촘촘하던 머리카락이 어느덧 듬성듬성해지게 되었습니다.

하도 바쁘게 살다 보니 머리카락이 빠져도 별로 신경쓰지 않았고, 나이가 들면 의당 그러려니 하고 지냈는데, 지난 2월 초순경에 아는 사람이 카소를 권해왔습니다.

추천하는 사람의 평소 성품으로 보아 허무맹랑하거나 터무니없는 짓을 할 사람이 아니고, 카소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니 제품개발과정이나 성능 등이 충분히 신뢰할 만 하여 일단 구입해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헤어 트리트먼트를 포함하여 11가지 제품을 사 집에 들고 들어가니 집사람이 또 누구한테 적선했냐며 사람이 왜 그리 순진하냐고 핀잔부터 주었

습니다.

그래도 나는 소개한 사람을 신뢰하기 때문에 설명서에 있는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고 나서 집사람에게 열심히 설명하니까 집사람은 그렇게 좋으면 당신이나 실컷 쓰구려, 해놓고는 좀 미안했는지 이왕 가져온 것이니 열심히 발라보라고 했습니다.

나는 속으론 화가 났지만 꾹 참고 어디 두고보자 하는 마음으로 우선 헤어 트리트먼트를 집중적으로 사용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하니 신념을 가지고 정성을 들여 사용하면 반드시 효과가 있으리라 확신하며 약 3개월을 사용해보았습니다.

그러고 나니 전 잘 모르겠지만 집사람이 머리카락에 힘이 생긴 것 같다고 반기고 있고, 저를 아는 다른 사람들도 많이 좋아진 것 같다고 야단들입니다.

저를 보고 우리 회사 직원들도 몇 명이 사용하고 있는데, 모두들 향이 좋아 기분이 아주 상쾌하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카소 제품은 인체에 무해하고 향이 일품이고, 머리를 감고 나면 기분이 좋은데다가 지금 있는 머리카락을 보존하는 것만 해도 대성공이라 생각됩니다.

그간 카소 제품을 개발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은 마음뿐이며, 카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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