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께서 열이 많은 체질이시거든요.
언제부턴가 두피도 울긋불긋. 가렵다고 긁으시고..
피부과를 다녀도 전혀 효과 없구요.
피부과 약 독하다던데.. 걱정돼서 이제품 구입하게됐죠.
자체면역력 증가시켜준다는말 믿어보기로 하구요,
약 발라야 된다는 아빠 설득해 대신 이걸 뿌려드렸어요.

시큰둥하던 아빠, 다음날 바로 대체 이게 뭐냐고 그러시더군요.
전혀 안 가려우시대요. 그렇게 한 일주일..
이젠 아빠가 꼭꼭 챙기시구요. 벌써 나아가는게 눈에 보입니다.
피부과를 서너달을 다녀도 전혀 안낫던게 말이죠-_-;

이런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착한 딸 된듯해 행복한 요즘이랍니다.^^*